세계조리사대회 (wacs 왁스)개소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리사협회 댓글 2건 조회 3,002회 작성일 11-03-30 13:39본문
세계조리사대회 (wacs 왁스)개소식
대전엑스포 과학공원내 문화산업진흥원 2층에 재단법인 세계조리사대회 (wacs 왁스)조직위원회가 29일 조직위 사무실에서 현판식과 개소식을 갖고 본격 출범했다.
이번 개소식에는 조직위원장인 염홍철 대전시장과 대회장인 남춘화 한국조리사중앙회장 등 각계인사가 참여해 1년여 남은 세계조리사대회에 세계 97개국의 요리사들이 참여하는 2012 대전세계조리사대회(WACS)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했다.
이날 열린 출범식에는 염홍철 시장, 남춘화 한국조리사회 중앙회장 이상태 대전시의회 의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엑스포과학공원 내 조직위 사무실에서 세계조리사대회 개소식을 가졌다.
조직위 위원장을 맡은 염홍철 시장은 "정부로부터 승인을 받은 국제행사인 만큼 성공적으로 행사를 치르기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할 것"이라며 "세계인의 주목을 받고 있는 음식 올림픽이 내실있게 펼쳐질 수 있도록 집행위원과 관계기관의 지원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춘화 한국조리사회 중앙회 회장은 ‘2012 대전세계조리사대회’의 의미를 이 같이 규정했다. “한식의 세계화는 이제 시작하는 단계로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다”면서 “이번 대회가 한식 세계화의 적기이고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대회유치 당시 조리사대회에서는 국산재료를 100% 활용하는 것으로 못 박았다”고 전제한 후 “오대양 육대주 등 전 세계의 수준급 요리사들이 대전에 모여 정보도 공유하고 음식을 경연하는 자리가 될것”이라며 “음식을 만드는 조리사들만의 축제가 아닌 대한민국 전체가 어우러지는 축제가 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WACS는 세계요리를 한자리에서 맛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성공적으로 개최돼야 식품산업 발전에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 "2009년 두바이에서 열린 WACS에 90개국 8000여명이 참가했지만, 내년 대전 대회에는 97개국 1만여명이 참가해 사상 최대 규모가 되도록 하겠다"고 대회 목표를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WACS는 1928년 파리에서 시작돼 2년마다 열리는 세계 조리사들의 축제다. 대전시는 2008년 5월 두바이에서 열린 제33회 세계조리사대회 총회에서 2012년 대회를 유치했다.
이 대회는 ‘한국인의 손맛! 세계인의 입맛!’이라는 주제로 5월1일부터 12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와 대전무역전시관, 남문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대회 프로그램으로는 한국관·세계관·막걸리 홍보관·지자체 특색음식 홍보관 등을 전시하는 국제식품산업전, 뮤지컬 대장금 공연·국가별 전통 공연·우주식품 전시존 등 다양하게 마련된다.
특히 대전컨벤션센터에서는 제2회 아시아 오세아니아 소믈리에 경기대회, 국제소믈리에협회 총회, 제 3회 한국전통주 소믈리에 경기대회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국제소믈리에 페스티벌이 열려 세계 각국의 유명 와인을 구경하고 시음할 수 있다.
한국조리사회중앙회 광주.전남지회
대전엑스포 과학공원내 문화산업진흥원 2층에 재단법인 세계조리사대회 (wacs 왁스)조직위원회가 29일 조직위 사무실에서 현판식과 개소식을 갖고 본격 출범했다.
이번 개소식에는 조직위원장인 염홍철 대전시장과 대회장인 남춘화 한국조리사중앙회장 등 각계인사가 참여해 1년여 남은 세계조리사대회에 세계 97개국의 요리사들이 참여하는 2012 대전세계조리사대회(WACS)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했다.
이날 열린 출범식에는 염홍철 시장, 남춘화 한국조리사회 중앙회장 이상태 대전시의회 의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엑스포과학공원 내 조직위 사무실에서 세계조리사대회 개소식을 가졌다.
조직위 위원장을 맡은 염홍철 시장은 "정부로부터 승인을 받은 국제행사인 만큼 성공적으로 행사를 치르기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할 것"이라며 "세계인의 주목을 받고 있는 음식 올림픽이 내실있게 펼쳐질 수 있도록 집행위원과 관계기관의 지원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춘화 한국조리사회 중앙회 회장은 ‘2012 대전세계조리사대회’의 의미를 이 같이 규정했다. “한식의 세계화는 이제 시작하는 단계로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다”면서 “이번 대회가 한식 세계화의 적기이고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대회유치 당시 조리사대회에서는 국산재료를 100% 활용하는 것으로 못 박았다”고 전제한 후 “오대양 육대주 등 전 세계의 수준급 요리사들이 대전에 모여 정보도 공유하고 음식을 경연하는 자리가 될것”이라며 “음식을 만드는 조리사들만의 축제가 아닌 대한민국 전체가 어우러지는 축제가 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WACS는 세계요리를 한자리에서 맛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성공적으로 개최돼야 식품산업 발전에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 "2009년 두바이에서 열린 WACS에 90개국 8000여명이 참가했지만, 내년 대전 대회에는 97개국 1만여명이 참가해 사상 최대 규모가 되도록 하겠다"고 대회 목표를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WACS는 1928년 파리에서 시작돼 2년마다 열리는 세계 조리사들의 축제다. 대전시는 2008년 5월 두바이에서 열린 제33회 세계조리사대회 총회에서 2012년 대회를 유치했다.
이 대회는 ‘한국인의 손맛! 세계인의 입맛!’이라는 주제로 5월1일부터 12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와 대전무역전시관, 남문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대회 프로그램으로는 한국관·세계관·막걸리 홍보관·지자체 특색음식 홍보관 등을 전시하는 국제식품산업전, 뮤지컬 대장금 공연·국가별 전통 공연·우주식품 전시존 등 다양하게 마련된다.
특히 대전컨벤션센터에서는 제2회 아시아 오세아니아 소믈리에 경기대회, 국제소믈리에협회 총회, 제 3회 한국전통주 소믈리에 경기대회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국제소믈리에 페스티벌이 열려 세계 각국의 유명 와인을 구경하고 시음할 수 있다.
한국조리사회중앙회 광주.전남지회
댓글목록
조리사협회님의 댓글
조리사협회 작성일
왁스대회는 전 세계적으로 2년에 한번씩 열리는 국제대회입니다~
내년에 우리나리에서 유치하게 됨을 축하드리며~
세계인이 참여하는 대회인 만큼 내실있는 대회가 되리라 기대됩니다~
10일간 열린다고 하니 꼭!!! 참여 하지 않으면 후회 될 듯 싶네요~^^;
빠까뽕님의 댓글
빠까뽕 작성일저도 꼭 참가하고 싶다~~^^